김진표 과거발언, "윤주련과 결혼 후 철 들었다"

입력 2014-01-27 16:46  

가수 김진표의 과거발언이 화제다.



26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2`에는 새롭게 합류한 김진표와 김진표의 딸 김규원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는 김진표 아내 윤주련의 모습도 살짝 공개됐다. 윤주련은 청순한 미모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에 윤주련의 남편인 김진표의 과거 발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진표는 2010년 방송된 MBC `놀러와`에 출연해 "윤주련과 결혼 하고 철들었다. 결혼 전에는 사소한 것에도 불만이 많았다. 지금은 그냥 편안하고 좋다"고 말한 바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진표 과거발언 윤주련 정말 좋아하는 듯" "김진표 과거발언 그렇구나" "김진표 과거발언 김진표 윤주련 잘 어울린다" "김진표 과거발언 김진표 윤주련 2008년 결혼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주련은 1982년생으로 지난 2002년 MBC `목표달성 토요일-애정만세 2기`로 연예계에 데뷔한 바 있다. 2008년 김진표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민건, 딸 규원을 두고 있다.(사진=윤주련 블로그)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blu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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