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현 키움증권 연구원은 “올해 상반기 중에는 다국적 분자진단업체와 인체테스트 기술이전과 주문자 상표 부착품(OEM) 계약 가능성이 크고 하반기에는 대형 제약사로의 신약개발 동반 진단 제휴도 가시화되는 등 대규모 글로벌 B2B 사업이 구체화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인체테스트 기술 이전은 글로벌 분자진단업계 상위사들과 진행 중으로 딜이 성사되면 TOCE(Realtime Hi-Multiplex) 기술이 글로벌 기술표준으로 주목받으면서 앞으로 2~3년 후 대규모 경상기술료 유입에 따른 펀더멘털 레벨업이 예상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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