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은 28일 LG이노텍에 대해 올해 실적 반등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는 11만원으로 유지했습니다.
김록호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LG이노텍이 작년 4분기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는 무난할 실적을 기록했다"며 "올해는 LED와 기판소재가 수익개선을 이끌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연구원은 "LED 사업부의 감가상각 400억원 축소와 조명용 매출비중 확대에 따른 적자폭 감소와 반도체패키징 부문에서 해외거래선향 제품 다각화로 외형성장과 더불어 수익성 개선을 이루어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장기적으로는 2015년 LED 사업부의 800억원이상의 감가상각 축소도 예정되어 있어 이익 개선세 추세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습니다.
김록호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LG이노텍이 작년 4분기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는 무난할 실적을 기록했다"며 "올해는 LED와 기판소재가 수익개선을 이끌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연구원은 "LED 사업부의 감가상각 400억원 축소와 조명용 매출비중 확대에 따른 적자폭 감소와 반도체패키징 부문에서 해외거래선향 제품 다각화로 외형성장과 더불어 수익성 개선을 이루어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장기적으로는 2015년 LED 사업부의 800억원이상의 감가상각 축소도 예정되어 있어 이익 개선세 추세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