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은 LG생명과학에 대해 기존 파이프라인 중 허가가 지연되는 인성장 호르몬 가치를 제외하며 목표주가를 5만8000원에서 5만2000원으로 하향조정했습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습니다.
27일 LG생명과학은 4분기 매출액 1214억원, 영업이익 100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4%, 33.3%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보라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는 지난 시장 기대치를 다소 상회하는 것"이라며 "지난해 12월 멕시코 제약사 `스텐달`로 당뇨치료제 판권이 이전도면서 기술료가 유입된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LG생명과학의 올해 실적으로는 매출액 4595억원, 영업이익 193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10.1%, 34.1%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정 연구원은 "매출 성장과 더불어 수익성 개선이 기대되지만 이익 규모 대비 현 주가는 밸류에이션 부담이 있다"며 "당뇨치료제인 제미글로의 주요 판권 이전이 마무리되고 주가 상승 모멘텀이 약화된 상황이지만 아직 주요 지역 품목허가에 따라 유입될 기술료가 약 900억원 남아있어 빠르면 올해 말부터 일부 인식이 될 것"이라고 진단했습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습니다.
27일 LG생명과학은 4분기 매출액 1214억원, 영업이익 100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4%, 33.3%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보라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는 지난 시장 기대치를 다소 상회하는 것"이라며 "지난해 12월 멕시코 제약사 `스텐달`로 당뇨치료제 판권이 이전도면서 기술료가 유입된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LG생명과학의 올해 실적으로는 매출액 4595억원, 영업이익 193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10.1%, 34.1%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정 연구원은 "매출 성장과 더불어 수익성 개선이 기대되지만 이익 규모 대비 현 주가는 밸류에이션 부담이 있다"며 "당뇨치료제인 제미글로의 주요 판권 이전이 마무리되고 주가 상승 모멘텀이 약화된 상황이지만 아직 주요 지역 품목허가에 따라 유입될 기술료가 약 900억원 남아있어 빠르면 올해 말부터 일부 인식이 될 것"이라고 진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