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승하차 정보 보호자 전달 서비스 전국 확대

입력 2014-01-28 09:34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택시 승하차 정보를 보호자에게 전해주는 일명 `택시 안심서비스`가 전국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함께 근거리무선통신(NFC)을 활용해 택시 승하차 정보를 보호자에게 전달하는 `NFC 택시 안심서비스` 등 모바일 기반 국민생활정보 서비스를 전국에 확산시킬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미래부는 지난해 `NFC 택시 안심서비스`와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버스 도착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버스 도착정보 안내 서비스` 그리고 스마트폰으로 요금을 내는 `NFC 후불 교통카드 서비스` 등을 개발했습니다.

이 중 `NFC 택시 안심서비스`는 현재 수도권과 울산시 택시 약 3만4천대에서, `NFC 후불 교통카드 서비스`는 울산시내 버스 778대에서 각각 시행되고 있고 `버스 도착정보 안내 서비스`는 오는 3월부터 울산시내 약 3천개 버스정류소에서 시행될 예정입니다.

미래부는 관련 실태조사 결과, `NFC 택시 안심서비스`는 지난해 12월 23일부터 이달 22일까지 1개월간 모두 2만3천629건이 이용된 것으로 집계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미래부는 이들 서비스를 국민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2월까지 전국 지방자치단체 관련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해 내용을 소개하고 서비스 확대 시행을 위한 협조를 요청한다는 계획입니다.

또한 2015년까지 모바일을 기반으로 한 `10대 국민생활정보 서비스`를 중점 발굴해 전국에 확산시켜나갈 방침입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