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은 오늘(29일) 서울 영등포 광야교회 노숙자 무료 급식센터에서 `설날맞이 사랑의 떡국나누기` 봉사활동을 8년째 펼쳤다고 밝혔습니다.
나세르 알 마하셔 CEO는 임직원 100여 명과 함께 영등포 쪽방촌에 거주하는 독거노인과 장애인, 주변 지역 노숙자 등 500여 명에게 떡국을 대접했으며 떡국떡, 쇠고기, 귤, 라면 등 식료품을 포장한 선물 꾸러미를 영등포역 일대 쪽방촌 500여 세대에 전달했습니다.
S-OIL은 또 쪽방촌 주민들의 통원 치료, 식료품 제공 등을 돕기 위해 광야교회에 신형 승합차를 기증했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23일에는 공장이 있는 울산시에서 불우이웃돕기 쌀 1,972포(1억원 상당)를 전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