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독거노인 주거시설 개선사업 앞장

입력 2014-01-29 11:01   수정 2014-01-29 11:44

삼성이 8억원을 들여 매우 열악한 상태에 있는 독거노인의 주거시설을 개선해주는 사업에 나섭니다.

지난 12월 20일부터 한 달 동안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보건복지부 산하기관)를 통해 전국에서 주거시설이 열악한 독거노인들을 조사해 당장 지원이 시급한 912 가구를 선정했습니다.



이들 가구들은 대부분 노후된 다가구 주택에 있으며 창문이 깨져 비닐로 찬 바람만 겨우 막고 있고, 습기로 인해 벽과 천장에 곰팡이가 많이 핀 상태입니다.

삼성은 지난 27일부터 전국 각 지역의 중소 설비업체를 통해 방한벽지 도배, 장판 교체, 방범창 설치, 창문 에어캡 부착 작업 등을 해 독거노인들이 따뜻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