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의 국내 촬영에 관한 소식이 연일 쏟아지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29일 영화계 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3월 `어벤져스2`의 조스 웨던 감독이 답사차 방한할 것으로 알려졌다. 우선 10~15회차 분량으로 국내 촬영이 진행될 예정이라는 사실이 먼저 알려졌고 유리엘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던 배우 김수현 역시 출연이 결정된 사실도 드러났다.
게다가 29일에는 `어벤져스2`에 등장하는 크리스 에반스와 스칼렛 요한슨이 촬영을 위해 방한 할 것이라는 설까지 등장하며 영화 관계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이 무산될 가능성도 남아 있다. 한국 촬영 소식이 공개되며 제작사 측이 난색을 표하고 있기 때문이다. 사실 이번 `어벤져스2` 촬영은 극비리에 진행되고 있다.
한편 `어벤져스2`는 내년 5월 개봉 예정이다.
한국경제TV 김주경 기자
show@wowtv.co.kr
29일 영화계 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3월 `어벤져스2`의 조스 웨던 감독이 답사차 방한할 것으로 알려졌다. 우선 10~15회차 분량으로 국내 촬영이 진행될 예정이라는 사실이 먼저 알려졌고 유리엘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던 배우 김수현 역시 출연이 결정된 사실도 드러났다.
게다가 29일에는 `어벤져스2`에 등장하는 크리스 에반스와 스칼렛 요한슨이 촬영을 위해 방한 할 것이라는 설까지 등장하며 영화 관계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이 무산될 가능성도 남아 있다. 한국 촬영 소식이 공개되며 제작사 측이 난색을 표하고 있기 때문이다. 사실 이번 `어벤져스2` 촬영은 극비리에 진행되고 있다.
한편 `어벤져스2`는 내년 5월 개봉 예정이다.
한국경제TV 김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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