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민우 돌발 행동, 라디오스타에 기름 끼얹다? 누리꾼들 '불 타오른 반응' 화제

입력 2014-01-30 17:40  




배우 겸 가수 노민우가 라디오스타에서 돌발 행동을 해 누리꾼들에게 화제다.

지난 29일 밤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꽃미남 종합선물세트 특집으로 배우 손호준, 노민우, 박기웅, 서강준, B1A4 바로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노민우는 `내 여자를 위한 세레나데` 코너에서 자신이 직접 프로듀싱한 곡 ICON(아이콘)의 베이비(Baby)를 선곡해 부르며 느끼한 매력을 발산했다.

노민우는 방청객 중 한 명에게 끈적한 눈빛으로 "데리러 갈게"라는 달콤한 멘트를 한 뒤 기타를 치면서 매력적인 저음으로 노래와 랩을 선보이며 여심을 사로잡았다.

또한 노민우는 여성 방청객 앞에서 야릇한 눈빛을 보내며 살랑살랑 춤을 추는가 하면, 곡 말미에 "키스할까?"라는 가사에 맞춰 방청객에게 기습뽀뽀, 돌발 행동을 했다.

이 모습을 본 MC들은 경악하며 오글거려했지만 이내 노민우에게 "멋지다"라고 칭찬했다.

이어 김구라는 "그래도 부모 앞에서 너무 과한 것 아니냐"며 지적했고, 윤종신은 "가요계 리마리오"라고 노민우의 느끼함을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노민우 돌발 행동을 접한 누리꾼들은 "노민우 돌발 행동, 라디오스타 대박! 리마리오 넘어선 주체할 수 없는 느끼함", "노민우 돌발 행동, 라디오스타 진짜 웃겼네. 리마리오 싱크로율 100%", "노민우 돌발 행동, 노민우 느끼해도 좋아. 팬 서비스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MBC `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캡쳐)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