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그룹 사장 이상 고위 임원 중 전문경영인들은 서울시 강남구에, 대주주 일가는 용산구에 집중적으로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2일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가 10대 그룹 상장사 경영에 참여하는 대주주일가와 대표이사, 사장 이상 고위 경영진 189명의 작년 9월말 현재 거주지를 조사한 결과, 주소지가 파악되는 143명 중 43.4%인 62명이 서울 강남3구에 거주하고 있었습니다.
강남구가 28명(19.6%)로 가장 많았고 서초구와 송파구는 19명(13.3%), 15명(10.5%)이었습니다.
강남3구에 이어서는 용산구가 18명(12.6%)로 거주 비율이 높았으며 이어 성남시 분당구(10명, 7%), 영등포구·종로구(6명, 4.2%), 성북구(4명, 2.8%) 순이었습니다.
2일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가 10대 그룹 상장사 경영에 참여하는 대주주일가와 대표이사, 사장 이상 고위 경영진 189명의 작년 9월말 현재 거주지를 조사한 결과, 주소지가 파악되는 143명 중 43.4%인 62명이 서울 강남3구에 거주하고 있었습니다.
강남구가 28명(19.6%)로 가장 많았고 서초구와 송파구는 19명(13.3%), 15명(10.5%)이었습니다.
강남3구에 이어서는 용산구가 18명(12.6%)로 거주 비율이 높았으며 이어 성남시 분당구(10명, 7%), 영등포구·종로구(6명, 4.2%), 성북구(4명, 2.8%) 순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