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대한항공에 대해 한진해운 관련 불확실성이 제거됐다며 올해 영업이익이 흑자로 돌아설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투자의견은 단기 매수(Trading Buy)를 유지, 목표주가는 기존 3만1000원에서 3만7000원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홍진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지난해 대한항공의 매출액은 전년도보다 6.8% 줄어든 11조9000억원이었고 영업적자는 179억을 기록했다"며 "지난해 하반기 관계 기업인 한진해운의 자금난으로 인해 대한항공에 대한 투자 심리도 악화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올해는 한진해운과 관련된 불확실성은 제거된 상태라며, 영업이익은 3834억원으로 흑자 전환을 예상했습니다.
홍 연구원은 "이에 따라 목표주가는 올해 예상 주당순자산의 0.8배 수준으로 상향 조정하되, 매수 후 보유 전략보다 단기 매수 전략이 유효하다"고 덧붙였습니다.
투자의견은 단기 매수(Trading Buy)를 유지, 목표주가는 기존 3만1000원에서 3만7000원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홍진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지난해 대한항공의 매출액은 전년도보다 6.8% 줄어든 11조9000억원이었고 영업적자는 179억을 기록했다"며 "지난해 하반기 관계 기업인 한진해운의 자금난으로 인해 대한항공에 대한 투자 심리도 악화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올해는 한진해운과 관련된 불확실성은 제거된 상태라며, 영업이익은 3834억원으로 흑자 전환을 예상했습니다.
홍 연구원은 "이에 따라 목표주가는 올해 예상 주당순자산의 0.8배 수준으로 상향 조정하되, 매수 후 보유 전략보다 단기 매수 전략이 유효하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