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 'let it go', 립싱크 논란에 "실수 우려해 AR 진행"

입력 2014-02-03 10:42  

배우 이유비가 `렛 잇 고(let it go)`립싱크 논란에 휩싸였다.



2일 생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이유비는 MC 신고식을 치르기 위해 영화 `겨울왕국`의 OST `Let it go`를 열창했다. 하지만 이유비가 부른 `Let it go`가 라이브가 아닌 립싱크로 밝혀지면서 누리꾼들의 실망감을 자아냈다.

이에 이유비 소속사 싸이더스HQ "배우고 전문 가수가 아니기 때문에 이유비가 실수할 것을 우려해 AR(반주와 가수의 목소리가 같이나오는 것)로 진행했다"며 "AR과 겹쳐들려서 립싱크로 오해한 것 같다"고 해명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유비 `let it go` 불렀구나 들어봐야지" "이유비 `let it go` 가수도 아니고 그럴 수 있지" "이유비 `let it go` 이게 왜 논란이지" "이유비 `let it go` 화장때문인가 이유비 아닌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인기가요`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bluenews@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