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1월 1만1천634대 판매..9.5% 증가

조현석 부장

입력 2014-02-03 10:41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쌍용자동차가 지난 달에 내수 5천445대, 수출 6천189대 등 총 1만1천634대를 팔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9.5% 증가한 수치입니다.

쌍용차는 "설 연휴에 따른 조업일수 축소에도 불구하고 `코란도 투리스모` 효과 등 코란도 패밀리 브랜드의 판매 증가세가 실적을 견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내수는 `뉴 코란도 C`, `코란도 스포츠`, `코란도 투리스모`의 선전에 힘입어 지난해 4월 이후의 5천대 이상 판매기조를 유지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4.9%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수출 역시 글로벌 판매가 본격화 되고 있는 `뉴 코란도 C` 가 러시아는 물론 중국 등으로의 물량 증대에 힘입어 완성차 기준으로 지난해 같은달에 비해 1.8% 증가했습니다.

이유일 쌍용차 대표는 "설 연휴에 따른 조업일수 축소에도 1월 실적이 9.5% 증가했다"면서 "올해 16만대를 판매 목표를 달성하는 것은 물론, 5년 연속 판매증가세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