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지난 달에 내수 5천445대, 수출 6천189대 등 총 1만1천634대를 팔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9.5% 증가한 수치입니다.
쌍용차는 "설 연휴에 따른 조업일수 축소에도 불구하고 `코란도 투리스모` 효과 등 코란도 패밀리 브랜드의 판매 증가세가 실적을 견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내수는 `뉴 코란도 C`, `코란도 스포츠`, `코란도 투리스모`의 선전에 힘입어 지난해 4월 이후의 5천대 이상 판매기조를 유지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4.9%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수출 역시 글로벌 판매가 본격화 되고 있는 `뉴 코란도 C` 가 러시아는 물론 중국 등으로의 물량 증대에 힘입어 완성차 기준으로 지난해 같은달에 비해 1.8% 증가했습니다.
이유일 쌍용차 대표는 "설 연휴에 따른 조업일수 축소에도 1월 실적이 9.5% 증가했다"면서 "올해 16만대를 판매 목표를 달성하는 것은 물론, 5년 연속 판매증가세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9.5% 증가한 수치입니다.
쌍용차는 "설 연휴에 따른 조업일수 축소에도 불구하고 `코란도 투리스모` 효과 등 코란도 패밀리 브랜드의 판매 증가세가 실적을 견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내수는 `뉴 코란도 C`, `코란도 스포츠`, `코란도 투리스모`의 선전에 힘입어 지난해 4월 이후의 5천대 이상 판매기조를 유지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4.9%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수출 역시 글로벌 판매가 본격화 되고 있는 `뉴 코란도 C` 가 러시아는 물론 중국 등으로의 물량 증대에 힘입어 완성차 기준으로 지난해 같은달에 비해 1.8% 증가했습니다.
이유일 쌍용차 대표는 "설 연휴에 따른 조업일수 축소에도 1월 실적이 9.5% 증가했다"면서 "올해 16만대를 판매 목표를 달성하는 것은 물론, 5년 연속 판매증가세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