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논스톱`(자움 콜렛 세라 감독)으로 돌아온 헐리우드 배우 리암 니슨이 국내 네티즌이 선정한 액션의 신(神)으로 뽑혔다.
리암 니슨은 최근 포털 사이트 네이트에서 진행한 `한국인이 믿고 보는 최강 액션의 신은?`이라는 설문조사에서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리암 니슨은 `007` 시리즈 다니엘 크레이그, `본` 시리즈의 맷 데이먼, `더 울버린` 시리즈의 휴 잭맨 등 쟁쟁한 경쟁자들을 제치고 국내 팬들에게 인정받았다.
리암 니슨이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액션스타 1위에 등극한 데는 영화 `테이큰`을 통해 펼쳤던 액션 연기가 바탕인 된 것으로 보인다. `테이큰` 시리즈를 통해 그는 `절대 죽지 않는 남자`로 불리며 남녀노소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한편 리암 니슨은 고공 액션 블록버스터 `논스톱`으로 `테이큰 2` 이후 2년 만에 컴백할 예정이다.(사진=영화 논스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