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영 회장` 연일 화제··이영애 남편 정호영 회장은?
배우 이영애가 방송을 통해 공개한 남편 정호영 회장이 온라인상에 연일 화제다.
지난 2일 방송된 설날특집 SBS 스페셜 `이영애의 만찬` 1부에서는 이영애가 남편 정호영 씨와 쌍둥이 남매 정승권 군, 정승빈 양과 함께 전원생활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영애의 남편 정호영 씨도 공개됐다. 정호영 씨는 아이들과 다정하게 놀아주며 다정하고 든든한 아빠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영애의 남편 정호영 씨는 서울고를 거쳐 미국 일리노이공과대학원을 졸업하고 1980년대 후반부터 한국 통신 벤처업계에 발을 내딛은 사업가다.
현재는 상당한 재산을 가진 재력가로도 알려져 있다.
한국레이컴은 벤처 기업으로 시작해 레이더와 특수전자통신장비, 무선전화기, 컴퓨터 네트워크통신장비등 군수, 무기관련 장비를 개발 생산하는 업체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방송을 통해 공개된 이영애의 쌍둥이 자녀는 엄마를 닮은 뚜렷한 이목구비와 뽀얀 피부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영애의 만찬`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영애 남편 돈 잘버나?", "한국레이컴, 찾아봐도 안나오네", "방산업체라 뭐하는 곳이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