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가 북한에 제 2 개성공단 조성을 추진합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은 오늘 기자간담회를 열고 "통일시대를 대비해 바람직한 경협 모델을 확산하고, 우수한 북측 인력을 활용해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개성 이외에 추가적인 중소기업 전용공단 조성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김 회장은 제 2개성공단 후보지로는 북측에서 얘기하는 나선경제특구내 보다는 전력 등의 문제 등을 감안하면 해주나 남포가 적합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추진시기는 남북 교역 중단과 북한에 대한 신규투자 금지 등을 담은 5.24 조치가 해제되고, 남북관계가 개선 된 이후로 잡고 있습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은 오늘 기자간담회를 열고 "통일시대를 대비해 바람직한 경협 모델을 확산하고, 우수한 북측 인력을 활용해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개성 이외에 추가적인 중소기업 전용공단 조성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김 회장은 제 2개성공단 후보지로는 북측에서 얘기하는 나선경제특구내 보다는 전력 등의 문제 등을 감안하면 해주나 남포가 적합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추진시기는 남북 교역 중단과 북한에 대한 신규투자 금지 등을 담은 5.24 조치가 해제되고, 남북관계가 개선 된 이후로 잡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