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이영애의 만찬’ 방영 후 이영애 일상 패션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일 SBS 설 특집 2부작 ‘이영애의 만찬’이 방영됐다. 톱스타 이영애는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등장, 그 동안 베일에 가려졌던 이영애 남편과 쌍둥이 남매와 함께 단란한 가족의 일상을 담아냈다. 특히 이영애의 일상 속에서 엿보인 단아하고 수수한 패션은 톱스타가 아닌 평범한 쌍둥이 엄마로서의 모습을 대변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영애는 방송 첫 장면에서부터 심플한 티셔츠, 반바지로 수수한 차림을 선보였다. 앞치마를 두르고 식사를 준비하는 모습은 평범한 주부 그 자체였다. 한식 만찬 준비를 위해 방문한 전통시장과 양조장 나들이에서는 편안한 캐주얼 룩에 가방과 액세서리 포인트가 눈길을 끌었다. 이영애는 뱀부 장식이 포인트로 연출된 구찌 가죽 숄더 백과 크로스백으로 단아하면서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선보여 그녀만의 매력을 상승시켰다.
★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솔직히...이영애 얼굴만 보여서...옷, 가방은 눈에 들어오지도 않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송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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