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의 멤버 이해리와 솔로 가수 디아가 `Llet It Go`를 열창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다비치 멤버 이해리가 `Let It Go`를 부르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이해리는 풍부한 감성으로 명품 가창력을 뽐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해당 영상은 이해리가 연습 없이 부른 것으로 네티즌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가수 디아도 ‘Let It Go’를 불렀다..
지난 3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디아가 `Let It Go`를 부르는 영상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았다.
2009년 데뷔한 디아는 풍부한 성량과 고음으로 `Let It Go`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영상을 본 배우 김수로는 자신의 트위터에 “Let it go는 디아가 부른 게 지금까지는 최고인 듯 하네”라는 글을 게재하기도 했다.
이해리와 디아의 `Let It Go` 열창을 접한 네티즌들은 "디아 진짜 최고다", "디아 이해리 let it go, 둘이 같이 불르면 대박일 듯", "디아 이해리 let it go, 둘 다 너무 잘 부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해리와 디아에 앞서 가수 에일리와 배우 이유비도 Let It Go`를 불렀다.
에일리는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사촌 동생을 위해 `Let It Go`를 열창해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반면 이유비는 `Let It Go`를 부르고 립싱크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 새로운 MC로 출연한 이유비는 신고식을 치르고자 영화 ‘겨울왕국’의 OST ‘렛잇고’ 무대를 가졌다. 그러나 이때 입모양과 노래가 맞지 않으며 립싱크 논란을 빚은 것.
이에 소속사 측은 “이유비는 배우고 전문 가수가 아니기 때문에 긴장 때문에 실수할 것을 우려해 AR(반주와 가수의 목소리가 함께 나오는 방식)로 진행했다”고 해명하기도 했다.(사진=유튜브 영상 캡쳐/SBS 인기가요 방송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