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홍광호의 연인인 배우 강예솔의 미모가 화제다.
강예솔은 4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63컨벤션센터 파인룸에서 열린 KBS2 TV소설 `순금의 땅` 기자간담회에서 뮤지컬 `미스 사이공`을 통해 영국으로 진출하는 남자친구 홍광호를 응원했다.
기자간담회 이후 강예솔은 화제의 인물로 떠오르며 강예솔의 빼어난 미모가 네티즌들에게 주목 받았다.
강예솔은 과거 우유빛 피부와 부드러운 미소로 셀카를 찍어 SNS에 올리는가 하면 화보를 통해 고급스러움을 뽐내기도 했다.
강예솔의 미모에 네티즌들은 "강예솔, 어디서 많이 봤다 했더니 김태희 친언니 역할이었구나", "강예솔 홍광호 너무 보기 좋은 커플", "강예솔 화장에 따라 이미지 확 바뀌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예솔은 2011년 드라마 `마이 프린세스`에서 김태희 언니 역을 맡았다. 이어 2012년 케이블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2` 우지희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강예솔의 연인 홍광호는 세계 초연 25주년 기념으로 오는 5월 영국 런던 웨스트엔드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미스 사이공 25주년 뉴프로덕션`에 캐스팅 됐다.(사진=강예솔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