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리퍼블릭(대표 정운호)이 아시아의 허브이자 중국 시장 진출의 전초 기지로 급부상한 홍콩에 1호점을 오픈했다고 밝혔습니다.
홍콩 1호점은 패션·뷰티 스토어가 밀집해 한국의 명동으로 불리는 몽콕의 중심가에 30여 평 규모의 가두점 형태로 입점했습니다.
네이처리퍼블릭은 홍콩이 연간 4천800만 명 넘는 관광객이 방문하는 거대 소비 시장이라며, 이 가운데 70%가 중국 관광객인 것을 감안해 몽콕 매장을 중국 진출의 전략적 요지로 삼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해 중국 온라인 스토어에 1차 입점한 네이처리퍼블릭은 올해 중국내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앞두고 있습니다.
홍콩 1호점은 지난달 29일부터 3일까지 임시 오픈한 결과, 하루 평균 3천명 이상의 현지 고객과 전세계 관광객이 매장을 방문, 매장 오픈 두 시간 전부터 입구에 길게 줄을 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홍콩 1호점은 패션·뷰티 스토어가 밀집해 한국의 명동으로 불리는 몽콕의 중심가에 30여 평 규모의 가두점 형태로 입점했습니다.
네이처리퍼블릭은 홍콩이 연간 4천800만 명 넘는 관광객이 방문하는 거대 소비 시장이라며, 이 가운데 70%가 중국 관광객인 것을 감안해 몽콕 매장을 중국 진출의 전략적 요지로 삼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해 중국 온라인 스토어에 1차 입점한 네이처리퍼블릭은 올해 중국내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앞두고 있습니다.
홍콩 1호점은 지난달 29일부터 3일까지 임시 오픈한 결과, 하루 평균 3천명 이상의 현지 고객과 전세계 관광객이 매장을 방문, 매장 오픈 두 시간 전부터 입구에 길게 줄을 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