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켄조 등 수입 향수·화장품 브랜드들이 이번 달부터 면세점 판매 가격을 인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샤넬 향수제품은 평균 3% 인상돼 `No.5 EDT 스프레이`(100㎖)는 117달러에서 122달러로 가격이 올랐습니다.
이밖에 지방시와 펜디, 마크 제이콥스 등 10여 개 향수 브랜드도 일부 제품 가격을 인상했습니다.
샤넬 향수제품은 평균 3% 인상돼 `No.5 EDT 스프레이`(100㎖)는 117달러에서 122달러로 가격이 올랐습니다.
이밖에 지방시와 펜디, 마크 제이콥스 등 10여 개 향수 브랜드도 일부 제품 가격을 인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