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에버랜드 패션부문, 전국 매장과 소통경영 실천

삼성에버랜드 패션부문이 전국 매장 점주들과 ‘소통경영’을 실천해 나가고 있습니다.

삼성에버랜드 패션부문(대표이사 윤주화 사장)은 6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우수 매장 대표 등 500명이 모인 가운데 ‘2014년 우수매장 대표자 신년 교류회’를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3개의 우수 매장을 선정해 총 3천만 원 규모의 상금을 수여했습니다.

수상 매장은 각각 구호(KUHO) 갤러리아백화점 천안점, 빈폴아웃도어 인천 스퀘어원점, 갤럭시 롯데백화점 본점이었으며 선정 기준은 삼성에버랜드 패션부문이 자체 분석한 판매능력지수, 목표달성율, 고객만족도 등 광범위한 평가지표가 활용됐습니다.

삼성에버랜드 패션부문이 우수매장 대표들을 위한 초청행사를 개최한 것은 올해가 두 번째입니다.

삼성에버랜드는 올해 3개 매장에 상금을 수여한 것처럼 고객-매장-회사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지표를 통해 우수사례를 확대해 나갈 수 있는 인센티브도 늘려나갈 계획입니다.

윤주화 사장은 “언제나 답은 현장에 있는 법이고 패션 트렌드의 변화는 고객의 마음속에 있다”며 “작은 배려가 고객 감동의 시작이라는 점을 잊지 말고 상품기획, 소싱, 제조, 유통 및 판매에 이르기까지 현장의 상황과 고객의 니즈가 정확하게 반영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