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올 해 다양한 중국 부정기편 운항

입력 2014-02-06 09:29  

에어부산이 올 한 해 다양한 중국 부정기편 운항으로 고객들에게 최적의 여행스케줄을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중국은 산동성·해남성을 제외하고는 항공자유화가 이뤄지지 않아 정기노선을 자유롭게 띄울 수 없는 상황입니다.

이에 에어부산은 부정기편의 형태라도 운영해 고객들이 많이 찾는 중국 일부 도시로 취항하겠다는 취지입니다.

에어부산은 우선 지난 1월 30일부터 부산-장자제 노선 부정기편 운항을 재개했습니다

이 노선은 작년에 이미 32회 운항하여 95%의 평균탑승률을 기록, 뜨거운 인기를 확인했던 노선입니다.

오늘(6일)부터는 부산-구이린 노선 운항을 새롭게 시작하며, 상반기 중 부산-스자좡, 부산-우한, 부산-닝보, 부산-창샤 등 부정기편을 잇따라 운항합니다.

하반기에는 부산-친황다오, 부산-창춘 등 7개 노선을 운항할 계획입니다.

부산-장자제 노선뿐 아니라 부산-스자좡, 부산-우한 노선은 이미 작년에 부정기편을 운항한 바 있으며, 전 노선 평균탑승률이 90%를 넘으면서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지역 위주로 부정기편을 운항함으로써 고객들의 니즈에 부응하고자 하며 다양한 중국 노선을 통해 부산으로 들어오는 인바운드 관광객들도 대폭 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