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원장 이기섭)은 `녹색산업선도형 이차전지기술개발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과제수행기관, 전담기관 및 사업단과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녹색산업선도형 이차전지기술개발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가 2020년 이차전지 글로벌 1등 달성과 그린에너지 1등 공급국가로의 도약을 위해 2011년부터 2018년까지 7년간 1300억 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중소-중견기업이 주도하고 있는 이차전지의 소재부품 R&D와 성장가능성이 큰 중대형 전지개발을 중심으로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과제수행기관은 삼성SDI, LG화학, SK이노베이션, 에코프로, 포스코ESM, 벡셀, 파낙스이텍, 더블유스코프 등 약 20여개 기업과 서울대, 울산과학기술대, 전남대 등 8개 학교 그리고 한국화학연구원, 한국전기연구원,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자동차부품연구원, 한국세라믹기술원 등 연구기관등이 포함됩니다.
사업관리는 산업부로부터 위탁을 받은 KEIT가 전담하고 있으며 사업단 운영은 한국전지연구조합이 맡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