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스피카 멤버 박주현의 몸매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박주현은 1일 자신의 트위터에 `봄동 다이어트. 요즘은 알배추보단 봄동이 더 달고 맛나요. 아. 배가 고프지만 SBS `인기가요`를 위해. 퐈이아! 굿밤. 내일 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다이어트 중임을 알렸다.
사진 속 박주현은 야채 봄동을 든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주현은 얼굴을 반 정도 가렸음에도 불구하고 미모를 뽐냈다. 특히 데뷔 초보다 헬쑥해진 모습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스피카 박주현, 살 뺄게 어디있다고 다이어트?", "스피카 박주현, 쌍커풀 수술 했나?", "스피카 박주현, 다이어트 하느라 고생하네", "스피카 박주현, 다이어트 그만해도 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주현은 남성 월간지 MAXIM 11월호 표지 모델로 등장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공개된 화보 속 박주현은 드런 세탁기 위에 앉아 각선미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시원하게 쭉 뻗은 다리가 눈길을 끌었다((사진=박주현 트위터/맥심 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