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국악신년음악회가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개최됐습니다.
국악신년음악회는 문화경영에 관심있는 중소기업인들이 우리의 소리를 널리 알리면서 나눔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행사입니다.
중소기업계와 기업은행, 외환은행, 하나은행, 홈&쇼핑은 이번 행사에 1억3천만원을 후원했습니다.
이와 함께 국립국악원 창작악단 창단 10주년 기념 단복 제작을 위해 이상봉 디자이너가 재능을 기부하고,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 1억원을 특별후원했다고 주최 측은 밝혔습니다.
국립국악원 후원회인 국악지음 후원회장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중소기업과 국악의 만남을 통해 문화융성시대를 주도하고, 우리 국악이 세계로 뻗어갈 수 있도록 국악발전을 위한 기부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번 신년음악회에는 권영빈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주한 외교대사, 중소기업 대표와 근로자, 소상공인, 대학생 등 700여명이 참가했습니다.
국악신년음악회는 문화경영에 관심있는 중소기업인들이 우리의 소리를 널리 알리면서 나눔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행사입니다.
중소기업계와 기업은행, 외환은행, 하나은행, 홈&쇼핑은 이번 행사에 1억3천만원을 후원했습니다.
이와 함께 국립국악원 창작악단 창단 10주년 기념 단복 제작을 위해 이상봉 디자이너가 재능을 기부하고,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 1억원을 특별후원했다고 주최 측은 밝혔습니다.
국립국악원 후원회인 국악지음 후원회장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중소기업과 국악의 만남을 통해 문화융성시대를 주도하고, 우리 국악이 세계로 뻗어갈 수 있도록 국악발전을 위한 기부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번 신년음악회에는 권영빈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주한 외교대사, 중소기업 대표와 근로자, 소상공인, 대학생 등 700여명이 참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