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홈쇼핑 소비자상담 전년보다 47% 늘어

입력 2014-02-06 13:33  

지난 한 해 동안 홈쇼핑 소비자상담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녹색소비자연대는 작년 한 해 전국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홈쇼핑 소비자상담 건수는 1만477건으로 전년(7천131건)보다 46.9%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품목별로 가전제품(19.8%)이 가장 많았고 의류·섬유(16.1%), 생활용품(10%), 패션·잡화(9.1%) 순이었습니다.

상담 사유는 품질(24.7%), 업체에 대한 문의(14.0%), 사업자의 부당행위(11.6%), 계약 불이행(9.8%)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업체별 상담 건수는 GS샵 22%, 현대홈쇼핑 21.8%, 롯데홈쇼핑 20.8%로, CJ오쇼핑 19.4%, 홈앤쇼핑 9.7%, NS홈쇼핑 6.3%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그러나 매출액 대비(10억원 기준) 상담 건수는 홈앤쇼핑 4.89건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이 롯데홈쇼핑(3.25건), 현대홈쇼핑(3건), GS샵(2.26건), NS홈쇼핑(2.14건), CJ오쇼핑(1.89건)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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