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그룹이 지난해 전년대비 13.5% 성장한 3조 8천954억원의 매출을 달성했습니다.
영업이익은 4천698억원으로 4.3% 증가했고, 순이익은 3천550억원으로 2.4% 늘었습니다.
계열사 별로는 화장품 부문이 매출 3조 6천248억원(14.8% 증가), 영업이익 4천603억원(5.2% 증가)으로 전체 성장을 견인했습니다.
이 가운데 아모레퍼시픽이 매출 3조 1천4억원(8.8% 증가), 영업이익 3천698억원(1.2% 증가)을 기록했습니다.
아모레퍼시픽은 "하향 구매 트렌드에 따른 럭셔리 사업 약세에도 불구하고, 디지털, 면세 경로 등 신성장 사업이 고성장하면서 영업이익이 소폭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국내 화장품 사업은 5% 성장한 2조 878억원, 해외 화장품 사업은 27.8% 성장한 5천399억원, Mass 사업과 설록(茶) 사업은 7.9% 성장한 4천727억원을 각각 기록했습니다.
해외 사업의 경우 중국 시장은 브랜드력 강화와 유통망 확대로 매출 3천387억원을 달성, 전년대비 29% 성장했습니다.
그 외 아시아 시장에서는 신제품 출시를 통해 신규 고객을 확보, 전년대비 64% 증가한 1천266억원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저가 브랜드샵인 에뛰드는 매출 3천372억원(20% 증가), 영업이익 261억원(9% 증가)으로 실적 호조를 이어갔고, 이니스프리는 매출 3천328억원(45% 증가), 영업이익 498억원(37% 증가)으로 성장세가 확대됐습니다.
반면 비화장품 계열사 실적은 부진했습니다.
지난해 비화장품 계열사 매출은 2천706억원으로 1.4% 즐었고, 영업이익도 95억원으로 27.3% 감소했습니다.
처방 시장의 정체와 영업 환경 악화, 메디톡신 가격 하락 등으로 태평양제약의 매출이 전년대비 11% 감소한 1천254억원을 기록했고, 원가율 상승 등에 따라 영업이익도 43억원으로 40% 줄었습니다.
생산 시설 확대로 고정비가 증가한 퍼시픽글라스 역시 영업이익이 적자로 돌아섰습니다.
한편 아모레퍼시픽은 올해 매출액 목표로 3조4천105억원을, 영업이익 목표로 4천142억원을 제시했습니다.
영업이익은 4천698억원으로 4.3% 증가했고, 순이익은 3천550억원으로 2.4% 늘었습니다.
계열사 별로는 화장품 부문이 매출 3조 6천248억원(14.8% 증가), 영업이익 4천603억원(5.2% 증가)으로 전체 성장을 견인했습니다.
이 가운데 아모레퍼시픽이 매출 3조 1천4억원(8.8% 증가), 영업이익 3천698억원(1.2% 증가)을 기록했습니다.
아모레퍼시픽은 "하향 구매 트렌드에 따른 럭셔리 사업 약세에도 불구하고, 디지털, 면세 경로 등 신성장 사업이 고성장하면서 영업이익이 소폭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국내 화장품 사업은 5% 성장한 2조 878억원, 해외 화장품 사업은 27.8% 성장한 5천399억원, Mass 사업과 설록(茶) 사업은 7.9% 성장한 4천727억원을 각각 기록했습니다.
해외 사업의 경우 중국 시장은 브랜드력 강화와 유통망 확대로 매출 3천387억원을 달성, 전년대비 29% 성장했습니다.
그 외 아시아 시장에서는 신제품 출시를 통해 신규 고객을 확보, 전년대비 64% 증가한 1천266억원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저가 브랜드샵인 에뛰드는 매출 3천372억원(20% 증가), 영업이익 261억원(9% 증가)으로 실적 호조를 이어갔고, 이니스프리는 매출 3천328억원(45% 증가), 영업이익 498억원(37% 증가)으로 성장세가 확대됐습니다.
반면 비화장품 계열사 실적은 부진했습니다.
지난해 비화장품 계열사 매출은 2천706억원으로 1.4% 즐었고, 영업이익도 95억원으로 27.3% 감소했습니다.
처방 시장의 정체와 영업 환경 악화, 메디톡신 가격 하락 등으로 태평양제약의 매출이 전년대비 11% 감소한 1천254억원을 기록했고, 원가율 상승 등에 따라 영업이익도 43억원으로 40% 줄었습니다.
생산 시설 확대로 고정비가 증가한 퍼시픽글라스 역시 영업이익이 적자로 돌아섰습니다.
한편 아모레퍼시픽은 올해 매출액 목표로 3조4천105억원을, 영업이익 목표로 4천142억원을 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