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자밀라가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6일 밤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급노화`특집으로 진행돼 자밀라, 정준하, 송은이, 공형진, 성규 등이 출연했다.
자밀라는 MC들의 몸매 비결 질문에 "아침에는 수영을 하고 사과와 아보카도 주스를 마신다. 점심은 먹고 싶은 것을 먹고, 저녁은 샐러드만 먹는다"라고 밝혔다.
이어 "운동을 좋아해 수영으로 체력 관리를 하고 일주일에 2~3회는 헬스클럽에 간다"고 밝혀 모두를 감탄케 했다.
였다.
자밀라는 "스트레칭도 꾸준히 한다"며 고양이의 몸동작을 따라한 `고양이 스트레칭`을 직접 선보였다.
우즈베키스탄 출신의 미녀 자밀라는 2006년 KBS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해 인기를 얻었다. 2008년에는 `오빠 미워`라는 노래를 발표한 바 있다.
자밀라의 날씬한 몸매 유지 비결을 접한 누리꾼들은 "자밀라, 다이어트 비법? 저녁에 샐러드만 먹기엔..", "자밀라, 자밀라 몸매는 하루 아침에 만들어지는 게 아녔어", "자밀라, 오랜만에 보니까 반갑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KBS2 `해피투게더` 방송 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