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장미여관이 `빈방 없음` 전국 투어 콘서트를 개최한다.
지난해 11월 EP앨범 `장가가고 싶은 남자 시집가고 싶은 여자` 발매 이후 각종 방송과 공연에서 수많은 러브콜을 받으며 누구보다도 뜨거운 한 해를 보낸 장미여관은 결성이래 가장 큰 규모로 개최한 연말콘서트에서 매진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보이며 공연업계에서 장미여관이라는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확실히 다졌다. 그리고 2014년 `빈방 없음` 전국투어 콘서트로 그 감동을 이어가며 전국각지에 있는 팬들을 직접 찾아가 감사의 마음을 전달할 예정이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장미여관 전국투어 콘서트 `빈방 없음`은 밴드공연 사상 국내최초로 시도되는 연극+뮤지컬+콘서트형식의 공연이다. `서울살이` `너 그러다 장가 못 간다` 등 장미여관만이 표현할 수 있는 삶의 애환과 감정이 담긴 곡들이 뮤지컬처럼, 연극의 한 장면처럼 구성되어 관객들에게 전해질 전망이다.
음악과 스토리가 적절히 결합되어 마치 한편의 뮤직드라마를 보는 듯한 새로운 형식의 `빈방 없음` 콘서트는 사람냄새 가득한 밴드 장미여관의 진정성 있는 음악들로 관객들에게 큰 감동과 즐거움을 동시에 선사할 것이다.
한편, 장미여관표 뮤지컬 콘서트 `빈방 없음`은 지난달 대구를 시작으로 전주, 성남, 광주, 울산, 부산, 서울 앵콜 콘서트를 마치고 제주도 공연까지 이어진다.(사진=록스타뮤직앤라이브)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지난해 11월 EP앨범 `장가가고 싶은 남자 시집가고 싶은 여자` 발매 이후 각종 방송과 공연에서 수많은 러브콜을 받으며 누구보다도 뜨거운 한 해를 보낸 장미여관은 결성이래 가장 큰 규모로 개최한 연말콘서트에서 매진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보이며 공연업계에서 장미여관이라는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확실히 다졌다. 그리고 2014년 `빈방 없음` 전국투어 콘서트로 그 감동을 이어가며 전국각지에 있는 팬들을 직접 찾아가 감사의 마음을 전달할 예정이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장미여관 전국투어 콘서트 `빈방 없음`은 밴드공연 사상 국내최초로 시도되는 연극+뮤지컬+콘서트형식의 공연이다. `서울살이` `너 그러다 장가 못 간다` 등 장미여관만이 표현할 수 있는 삶의 애환과 감정이 담긴 곡들이 뮤지컬처럼, 연극의 한 장면처럼 구성되어 관객들에게 전해질 전망이다.
음악과 스토리가 적절히 결합되어 마치 한편의 뮤직드라마를 보는 듯한 새로운 형식의 `빈방 없음` 콘서트는 사람냄새 가득한 밴드 장미여관의 진정성 있는 음악들로 관객들에게 큰 감동과 즐거움을 동시에 선사할 것이다.
한편, 장미여관표 뮤지컬 콘서트 `빈방 없음`은 지난달 대구를 시작으로 전주, 성남, 광주, 울산, 부산, 서울 앵콜 콘서트를 마치고 제주도 공연까지 이어진다.(사진=록스타뮤직앤라이브)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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