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걸스데이가 블랙 어깨 시스루 원피스를 입고 농염한 무대를 보여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8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은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특집으로 꾸며졌으며 걸스데이는 `썸씽(Something)` 무대를 선보였고 걸스데이는 이에 힘입어 포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까지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는 동방신기, 가인, M(엠), 걸스데이(Girl`s day), B1A4(비원에이포), 코요태, 레인보우 블랙, 소유 X 정기고, 달샤벳, B.A.P(비에이피), 스피카(Spica), 갓세븐(GOT7), AOA, 노지훈, 키스앤크라이, 홍대광, 지피베이직(GP Basic), 허니핑거식스, 립서비스 등이 출연했다.
출연자들 중 걸스데이는 한쪽 다리 라인이 훤히 드러난 원피스를 입고 아찔한 춤동작으로 섹시미를 뽐내 남성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다.
특히 그 원피스는 다리라인뿐만 아니라 어깨까지 드러난 어깨 시스루 원피스였다.
또한 전체적으로 타이트한 블랙 원피스였기에 무대에 오른 걸스데이의 바디라인도 빛났다.
걸스데이 무대를 접한 네티즌들은 "걸스데이 쇼! 음악중심 무대 정말 멋졌어요!", "걸스데이 음악중심 무대 섹시해서 좋았다", "걸스데이 민아 혜리 사랑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걸스데이의 `썸씽(Something)`은 작곡가 이단옆차기가 참여한 곡으로 다른 여자에게 한 눈을 팔며 거짓말하는 남자와 그 남자를 사랑하는 여자 사이에 생기는 미묘한 감정을 다룬 노래다.
(사진=MBC `쇼! 음악중심`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