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거미, 주현미와 다정하게 찰칵 '훈훈한 투샷'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 우승자 거미와 전설 주현미의 인증샷이 화제다.



8일 `불후의 명곡` 공식 트위터에는 `주현미편 최종우승은 첫 출연에 445점이라는 최고점을 기록! 불후의 명곡에 새로운 역사를 쓴 무서운 소울 디바! 거미입니다! 전설 주현미 선생님과 함께 훈훈한 모습. 최종우승을 축하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거미와 주현미가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거미는 블랙 미니원피스를 입고 우승 트로피를 손에 쥔 채 환한 미소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주현미는 미소를 띤 얼굴로 동안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불후의 명곡 거미 정말 최고였다" "불후의 명곡 거미 주현미 투샷 훈훈하다" "불후의 명곡 거미 주현미 가요계 선후배의 다정한 모습 보기 좋다" "불후의 명곡 거미 무대 정말 좋았어요" "불후의 명곡 거미 앞으로 자주 봤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거미는 이날 방송된 `불후의 명곡에서 `추억으로 가는 당신`을 열창했으며, 명곡판정단으로부터 445점을 받아 신기록을 세웠다.(사진=불후의 명곡 트위터)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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