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 증시특급 1부 - 최강천의 강한 종목
와우넷 최강천> 지난 주 유가증권 시장의 수급 동향을 살펴 보면 가장 중요한 것은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매 동향이다. 4주 연속 매도를 하고 있다. 특히 4주 동안 가장 많은 매도 규모를 기록하면서 1조 3,000억 원의 규모를 매도했다.
반면 기관 투자자들은 연기금, 투신권을 중심으로 8천 6,000억 원의 순매수를 기록하면서 주 후반 반등을 했다. 하지만 여전히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도세의 지속은 주목해야 될 의미 있는 동향이다. 주간 단위로 이번 주 반전의 흐름이 나타날 수 있느냐가 체크 포인트다.
코스닥 시장은 수급이 조금 더 나은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유가 증권 시장에 비해 종목도, 체감의 흐름도 낮다. 일단 지난 주 코스닥 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들은 486억 원의 순매수 동향을 기록했다. 또한 기관 투자자도 83억 원의 순매수를 기록하면서 외국인과 기관은 유가 증권에 비해 코스닥시장에 긍정적인 동향을 많이 나타냈다.
특히 연기금 투자자들도 172억 원의 순매수를 기록하면서 중소형주 위주의 코스닥 시장이 외국인 투자자들의 러브콜을 지속적으로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사실 코스닥 시장은 12월 초부터 외국인 투자자들의 순매수 기조가 나타났던 만큼 1달 내내 유가 증권 시장에 비해 좋았던 흐름이 나타났었다.
선물시장은 지난 주 외국인 투자자들은 8,500계약의 순매수를 기록하면서 누적으로 3만 계약에 육박하고 있다. 반면 선물 시장은 선물 시장 자체만으로 보기 보다는 풀 옵션, 풋 옵션 같은 파생 상품 시장의 흐름도 같이 한다. 지난 주 풋 옵션에서도 70억 이상의 순매수 기록하면서 파생 상품 시장에서는 다소 시장을 부정적으로 보는 뷰를 아직 지속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지난 주에는 기관투자자들이 8,000억원 원 이상의 순매수를 기록하면서 시장의 구원투수 역할을 했었다. 지난 주 기관이 가장 많이 매수했던 것은 현대차, 현대모비스, 기아차 로 자동차 3사에 대한 뚜렷한 순매수를 기록하면서 환율의 안정성을 담보로 한 자동차 업종에 대한 순매수가 기조가 이번 주에도 계속될 수 있을 지가 주목된다.
그 외에 외국인 투자자들은 게임주에 대한 순매수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위메이드를 포함해 몇몇 게임주들은 1분기 신규 런칭 게임에 대해 주목을 받고 있다. 그리고 카카오 지분에 대한 매력 있는 위메이드에 대한 러브콜은 강했다. 반면 기관 투자자들은 차바이이오엔에 대한 순매수 금액이 다른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 비해 기록하고 있다는 것도 주목할 만한 흐름이다.
첫 번째 종목은 루멘스다. 지금 수급의 흐름은 대형주를 중심으로 한 유가 증권 시장보다는 코스닥 시장의 수급의 흐름이 더 나은 모습들이 나타나고 있다. 특히 외국인 투자자들뿐만 아니라 기관 투자자들이 동시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손가락에 꼽을 수 있다.
그 중에서 빛을 발하는 종목이 루멘스다. 루멘스는 외국인 투자자들이 한달 동안 500만 주가 넘는 대량의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고, 기관 투자자들도 200만 주가 넘는 한달 동안의 순매수가 나타나는 수급의 뚜렷한 호조가 있는 종목이다. 루멘스는 우선 모멘텀 적인 측면에서 보면 미국, 중국, 일본 발 긍정적인 모멘텀이 있다. 올해 1월부터 미국은 60와트 가정용 백열등 전구의 생산이 금지된다.
중국도 4분기부터 60와트 가정용 백열등 생산 금지가 되고, 일본도 2012년부터 금지되고 있다. 그래서 일본, 미국, 중국으로부터 불어오는 훈풍이 루멘스를 포함한 서울반도체, LG이노텍 등 LED업체들에 대한 핵심 모멘텀이 될 수 있다. 일본의 LED 조명시장의 연도별 판매량을 보면 2012년부터 일본의 LED 조명 시장은 올해 있을 미국, 중국의 모멘텀의 2년 정도 앞서 개화가 되기 시작했다.
2012년의 보급률이 3% 밖에 되지 않았고, 작년에도 3%가 조금 넘는 수준이고, 올해도 5% 밖에 되지 않는다. 그리고 미국 LED 조명 시장의 누적 판매량도 2012년부터 본격적으로 늘어나기 시작하면서 올해 LED조명의 꽃을 활짝 피우기 시작할 첫 해인 것도 의미있다.
지금은 코스닥의 대형주가 수급적인 측면에서 여전히 유리하다. 에스엠에 대해 외국인, 기관 투자자들의 한달 수급을 보면 20거래일 중에서 2, 3일 정도를 제외하면 거의 순매수를 하는 쌍끌이 매수세가 돋보이는 종목이다. 일단 에스엠은 예상 실적이 상당히 좋다.
에스엠에 대해 엔터테인먼트 분석가들은 공통적으로 잠재력, 밸류에이션을 감안한다면 다소 더 오를 수 있다는 공통적인 의견을 나타내고 있다. 최근 대표적인 한류 그룹인 엑소의 미국, 중국, 일본의 콘서트 계획이 잡혀있는 것도 모멘텀이 될 전망이다.
와우넷 최강천> 지난 주 유가증권 시장의 수급 동향을 살펴 보면 가장 중요한 것은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매 동향이다. 4주 연속 매도를 하고 있다. 특히 4주 동안 가장 많은 매도 규모를 기록하면서 1조 3,000억 원의 규모를 매도했다.
반면 기관 투자자들은 연기금, 투신권을 중심으로 8천 6,000억 원의 순매수를 기록하면서 주 후반 반등을 했다. 하지만 여전히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도세의 지속은 주목해야 될 의미 있는 동향이다. 주간 단위로 이번 주 반전의 흐름이 나타날 수 있느냐가 체크 포인트다.
코스닥 시장은 수급이 조금 더 나은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유가 증권 시장에 비해 종목도, 체감의 흐름도 낮다. 일단 지난 주 코스닥 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들은 486억 원의 순매수 동향을 기록했다. 또한 기관 투자자도 83억 원의 순매수를 기록하면서 외국인과 기관은 유가 증권에 비해 코스닥시장에 긍정적인 동향을 많이 나타냈다.
특히 연기금 투자자들도 172억 원의 순매수를 기록하면서 중소형주 위주의 코스닥 시장이 외국인 투자자들의 러브콜을 지속적으로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사실 코스닥 시장은 12월 초부터 외국인 투자자들의 순매수 기조가 나타났던 만큼 1달 내내 유가 증권 시장에 비해 좋았던 흐름이 나타났었다.
선물시장은 지난 주 외국인 투자자들은 8,500계약의 순매수를 기록하면서 누적으로 3만 계약에 육박하고 있다. 반면 선물 시장은 선물 시장 자체만으로 보기 보다는 풀 옵션, 풋 옵션 같은 파생 상품 시장의 흐름도 같이 한다. 지난 주 풋 옵션에서도 70억 이상의 순매수 기록하면서 파생 상품 시장에서는 다소 시장을 부정적으로 보는 뷰를 아직 지속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지난 주에는 기관투자자들이 8,000억원 원 이상의 순매수를 기록하면서 시장의 구원투수 역할을 했었다. 지난 주 기관이 가장 많이 매수했던 것은 현대차, 현대모비스, 기아차 로 자동차 3사에 대한 뚜렷한 순매수를 기록하면서 환율의 안정성을 담보로 한 자동차 업종에 대한 순매수가 기조가 이번 주에도 계속될 수 있을 지가 주목된다.
그 외에 외국인 투자자들은 게임주에 대한 순매수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위메이드를 포함해 몇몇 게임주들은 1분기 신규 런칭 게임에 대해 주목을 받고 있다. 그리고 카카오 지분에 대한 매력 있는 위메이드에 대한 러브콜은 강했다. 반면 기관 투자자들은 차바이이오엔에 대한 순매수 금액이 다른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 비해 기록하고 있다는 것도 주목할 만한 흐름이다.
첫 번째 종목은 루멘스다. 지금 수급의 흐름은 대형주를 중심으로 한 유가 증권 시장보다는 코스닥 시장의 수급의 흐름이 더 나은 모습들이 나타나고 있다. 특히 외국인 투자자들뿐만 아니라 기관 투자자들이 동시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손가락에 꼽을 수 있다.
그 중에서 빛을 발하는 종목이 루멘스다. 루멘스는 외국인 투자자들이 한달 동안 500만 주가 넘는 대량의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고, 기관 투자자들도 200만 주가 넘는 한달 동안의 순매수가 나타나는 수급의 뚜렷한 호조가 있는 종목이다. 루멘스는 우선 모멘텀 적인 측면에서 보면 미국, 중국, 일본 발 긍정적인 모멘텀이 있다. 올해 1월부터 미국은 60와트 가정용 백열등 전구의 생산이 금지된다.
중국도 4분기부터 60와트 가정용 백열등 생산 금지가 되고, 일본도 2012년부터 금지되고 있다. 그래서 일본, 미국, 중국으로부터 불어오는 훈풍이 루멘스를 포함한 서울반도체, LG이노텍 등 LED업체들에 대한 핵심 모멘텀이 될 수 있다. 일본의 LED 조명시장의 연도별 판매량을 보면 2012년부터 일본의 LED 조명 시장은 올해 있을 미국, 중국의 모멘텀의 2년 정도 앞서 개화가 되기 시작했다.
2012년의 보급률이 3% 밖에 되지 않았고, 작년에도 3%가 조금 넘는 수준이고, 올해도 5% 밖에 되지 않는다. 그리고 미국 LED 조명 시장의 누적 판매량도 2012년부터 본격적으로 늘어나기 시작하면서 올해 LED조명의 꽃을 활짝 피우기 시작할 첫 해인 것도 의미있다.
지금은 코스닥의 대형주가 수급적인 측면에서 여전히 유리하다. 에스엠에 대해 외국인, 기관 투자자들의 한달 수급을 보면 20거래일 중에서 2, 3일 정도를 제외하면 거의 순매수를 하는 쌍끌이 매수세가 돋보이는 종목이다. 일단 에스엠은 예상 실적이 상당히 좋다.
에스엠에 대해 엔터테인먼트 분석가들은 공통적으로 잠재력, 밸류에이션을 감안한다면 다소 더 오를 수 있다는 공통적인 의견을 나타내고 있다. 최근 대표적인 한류 그룹인 엑소의 미국, 중국, 일본의 콘서트 계획이 잡혀있는 것도 모멘텀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