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윤형빈이 이종격투기 데뷔전에서 TKO 승리를 거둔 가운데 로드걸 박시현과 주다하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윤형빈은 9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로드FC 014(ROAD FC 014)`에서 일본의 타카야 츠쿠다를 상대로 TKO 승리를 거뒀다.
이날 경기에는 레이싱 모델 주다하와 박시현이 로드걸로 나섰다.
박시현과 주다하는 섹시미 넘치는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 특히 건강미 넘치는 몸매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윤형빈 타카야 츠쿠다 경기 로드걸을 본 네티즌들은 "윤형빈 타카야 츠쿠다 경기, 로드걸 몸매 장난 아니다", "윤형빈 타카야 츠쿠다 경기, 윤형빈 이겨서 로드걸 더 예뻐 보이네", "윤형빈 타카야 츠쿠다 경기 로드걸들 연예인급 미모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화제가 된 로드걸 박시현(27)은 현재 모터스포츠 EXR팀 106 레이싱 모델 소속으로 지난해 제 8회 아시아 모델 시상식에서 최고 레이싱모델로 선정됐다.
박시현은 2007년 CJ 슈퍼레이스 GM대우 레이싱 모델을 시작으로 서울 모터쇼 현대자동차 모델, 서울 보터쇼 쉐보레 모델, 게임쇼 `2013 지스타` 한게임 모델 등 모터쇼와 게임쇼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주다하(29)는 현재 모터스포츠 한국타이어 레이싱 모델 소속으로 2012년 제 7회 아시아 모델 시상식에서 최고 레이싱모델상을 수상했다.
또 주다하는 2011년 서울국제모터쇼 인피니티 모델, 2010년 부산국제모터쇼 현대자동차 모델,2009년 CJ O 슈퍼레이스 시케인 레이싱모델, 온라인 게임 `천신전`의 모델, 게임쇼 `2013 지스타` 등 다방면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사진=한경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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