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화인텍(대표이사 우용환)은 10일 현대삼호중공업과 세계 최대 LNG 운반선 선주사인 마란가스 (Maran Gas) LNG 운송선에 대해 자사의 보냉재 신기술을 적용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동성화인텍이 개발한 신기술은 LNG 운송선이 운항 중 자연기화 되는 LNG 손실, 즉 자연기화율에 대해서 보냉재의 단열성능을 향상시킨 것입니다.
이에 따라 현대삼호중공업은 마란가스사와 계약 체결한 LNG 운송선에 대해 동성화인텍과 체결한 기존 계약 중 옵션 포함 8척에 대해 우선적으로 신기술을 적용하게 됩니다.
동성화인텍은 "세계 최대 선주사와의 계약이 성사됨에 따라 다른 LNG 선주사들도 신기술 적용을 적극 검토 중에 있어 1년 이내에 15척 이상의 추가 계약도 가능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우용환 동성화인텍 대표이사는 "LNG 운송선의 자연 기화율을 획기적으로 낮추는 신기술 적용은 고객사와 선주와 용선업체 모두가 만족할 만한 수준으로 LNG 운송선의 경제성 향상과 더불어 글로벌 환경 오염을 크게 개선하는데 일조할 것"이라며 "동성화인텍은 신기술 적용 확대를 통해 척당 약 20억원의 매출 증대와 함께 세계 극저온 단열재 시장 점유율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동성화인텍은 이와 함께 현재 검토하고 있는 에너지 관련 신사업을 확대해 오는 2020년에는 1.3조원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동성화인텍이 개발한 신기술은 LNG 운송선이 운항 중 자연기화 되는 LNG 손실, 즉 자연기화율에 대해서 보냉재의 단열성능을 향상시킨 것입니다.
이에 따라 현대삼호중공업은 마란가스사와 계약 체결한 LNG 운송선에 대해 동성화인텍과 체결한 기존 계약 중 옵션 포함 8척에 대해 우선적으로 신기술을 적용하게 됩니다.
동성화인텍은 "세계 최대 선주사와의 계약이 성사됨에 따라 다른 LNG 선주사들도 신기술 적용을 적극 검토 중에 있어 1년 이내에 15척 이상의 추가 계약도 가능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우용환 동성화인텍 대표이사는 "LNG 운송선의 자연 기화율을 획기적으로 낮추는 신기술 적용은 고객사와 선주와 용선업체 모두가 만족할 만한 수준으로 LNG 운송선의 경제성 향상과 더불어 글로벌 환경 오염을 크게 개선하는데 일조할 것"이라며 "동성화인텍은 신기술 적용 확대를 통해 척당 약 20억원의 매출 증대와 함께 세계 극저온 단열재 시장 점유율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동성화인텍은 이와 함께 현재 검토하고 있는 에너지 관련 신사업을 확대해 오는 2020년에는 1.3조원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