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마켓펀드(MMF)와 채권형펀드에 자금이 순유입되면서 지난달 국내 펀드 순자산이 6조원 가까이 늘었습니다.
금융투자협회가 내놓은 `1월 국내 펀드시장동향 분석`을 보면 1월말 현재 전체 펀드 순자산은 5조8천억원 증가한 334조3천억원, 설정액은 8조6천억원 늘어난 343조3천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유형별로 보면 미국의 점진적인 양적완화 축소계획 발표로 신흥국의 자금유출이 우려되면서 전체 주식형펀드 순자산이 전월대비 3조1천억원 줄었습니다.
국내주식형펀드는 코스피가 한 달새 3.49% 하락한 여파로 순자산이 2조4천억원 줄었고, 해외주식형펀드는 중국 경기둔화 우려에 6천억원 감소했습니다.
반면 주식형에 비해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채권형 펀드에 대한 선호현상이 지속되면서 채권형 펀드의 순자산은 전월대비 6천억원 증가했으며, MMF는 시중자금 부동화 여파로 전월보다 6조1천억원 늘었습니다.
한편 파생상품과 부동산, 재간접펀드 역시 순자산이 소폭 증가했으며, 특별자산펀드는 전월과 동일한 수준에 그쳤습니다.
금융투자협회가 내놓은 `1월 국내 펀드시장동향 분석`을 보면 1월말 현재 전체 펀드 순자산은 5조8천억원 증가한 334조3천억원, 설정액은 8조6천억원 늘어난 343조3천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유형별로 보면 미국의 점진적인 양적완화 축소계획 발표로 신흥국의 자금유출이 우려되면서 전체 주식형펀드 순자산이 전월대비 3조1천억원 줄었습니다.
국내주식형펀드는 코스피가 한 달새 3.49% 하락한 여파로 순자산이 2조4천억원 줄었고, 해외주식형펀드는 중국 경기둔화 우려에 6천억원 감소했습니다.
반면 주식형에 비해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채권형 펀드에 대한 선호현상이 지속되면서 채권형 펀드의 순자산은 전월대비 6천억원 증가했으며, MMF는 시중자금 부동화 여파로 전월보다 6조1천억원 늘었습니다.
한편 파생상품과 부동산, 재간접펀드 역시 순자산이 소폭 증가했으며, 특별자산펀드는 전월과 동일한 수준에 그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