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 업종 내 실적 차별화 전망" - KTB투자證

김종학 기자

입력 2014-02-11 08:42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KTB투자증권은 11일 대우조선해양에 대해 조선업체 가운데 유일하게 매출과 영업이익이 증가하는 회사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8천원을 유지했습니다.

이강록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국내 조선업체들은 과거 저가 수주물량으로 인해 실적이 하향하는 추세"라며 "대우조선해양은 4분기 안정적인 실적을 보이며 다른 조선소와 차별화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지난 2010년 낮은 가격에 수주한 선박의 투입비중이 지난해부터 감소하면서 점진적인 실적 개선이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올해 고부가 선박인 드릴십 7척과 액화천연가스 운반선(LNGC) 15척 이상을 수주하며 지난해에 이어 사상 최대 수주를 이어갈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