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투자증권은 11일 대우조선해양에 대해 조선업체 가운데 유일하게 매출과 영업이익이 증가하는 회사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8천원을 유지했습니다.
이강록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국내 조선업체들은 과거 저가 수주물량으로 인해 실적이 하향하는 추세"라며 "대우조선해양은 4분기 안정적인 실적을 보이며 다른 조선소와 차별화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지난 2010년 낮은 가격에 수주한 선박의 투입비중이 지난해부터 감소하면서 점진적인 실적 개선이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올해 고부가 선박인 드릴십 7척과 액화천연가스 운반선(LNGC) 15척 이상을 수주하며 지난해에 이어 사상 최대 수주를 이어갈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이강록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국내 조선업체들은 과거 저가 수주물량으로 인해 실적이 하향하는 추세"라며 "대우조선해양은 4분기 안정적인 실적을 보이며 다른 조선소와 차별화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지난 2010년 낮은 가격에 수주한 선박의 투입비중이 지난해부터 감소하면서 점진적인 실적 개선이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올해 고부가 선박인 드릴십 7척과 액화천연가스 운반선(LNGC) 15척 이상을 수주하며 지난해에 이어 사상 최대 수주를 이어갈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