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스텍이 최근 주가 급락에 대한 금융당국의 조사 방침에 하한가입니다.
코스닥 시장에서 다스텍은 오전 10시 현재 가격 제한폭까지 내린 875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다스텍은 3천억원대 사기대출에 연루된 NS쏘울이 2대주주인 업체로 금감원과 경찰이
KT ENS 직원과 공모한 6개 업체를 발표하기에 앞서 지난 3일부터 주가가 크게 하락하기 시작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다스텍의 주가가 급락과 관련해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불공정거래 혐의가 드러나면 본격적인 조사에 착수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