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정보 지도서비스인 `브이월드`를 모바일로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국토교통부는 그동안 웹을 통해서만 이용하던 브이월드의 모바일 서비스를 12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모바일에서도 현실감 높은 고정밀 3차원 지도, 최신의 전국 영상지도, 22종의 국가 공간정보 등 현재 브이월드에 탑재되어 있는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 공시지가·토지이용현황 등 행정정보와 시설명칭, 주소 등 위치검색, 이용자 현재 위치표시 등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의 GPS기능을 활용할 수 있어 사용자의 현재 위치를 인식하고 지도상에 정확히 표시함으로써 주변의 관심지역 검색, 경로저장 및 분석 등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국토부는 향후 브이월드를 통해 2017년까지 전국 84개 도시의 3차원 지도는 물론, 실내공간정보를 추가 오픈하고 문화재정보도 등 다양한 국가 공간정보도 적극 개방할 계획이다.
또 민간분야에서 다양한 분야와의 융복합 등 브이월드 활용을 통한 신산업과 일자리 창출이 가능하도록 창업 컨설팅 및 기술적 지원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그동안 웹을 통해서만 이용하던 브이월드의 모바일 서비스를 12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모바일에서도 현실감 높은 고정밀 3차원 지도, 최신의 전국 영상지도, 22종의 국가 공간정보 등 현재 브이월드에 탑재되어 있는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 공시지가·토지이용현황 등 행정정보와 시설명칭, 주소 등 위치검색, 이용자 현재 위치표시 등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의 GPS기능을 활용할 수 있어 사용자의 현재 위치를 인식하고 지도상에 정확히 표시함으로써 주변의 관심지역 검색, 경로저장 및 분석 등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국토부는 향후 브이월드를 통해 2017년까지 전국 84개 도시의 3차원 지도는 물론, 실내공간정보를 추가 오픈하고 문화재정보도 등 다양한 국가 공간정보도 적극 개방할 계획이다.
또 민간분야에서 다양한 분야와의 융복합 등 브이월드 활용을 통한 신산업과 일자리 창출이 가능하도록 창업 컨설팅 및 기술적 지원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