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은 12일 매일유업에 대해 올해 제조분유의 중국 수출이 크게 증가하는 등 실적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4천원을 유지했습니다.
심은주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매일유업의 올해 영업이익은 작년보다 28.7% 증가한 415억원으로 예상한다"며 "8월부터 시작되는 원유가격 물가연동제 시행에도 큰 폭의 실적개선이 보일 것"이라고밝혔습니다.
심 연구원은 "지난해 10월 유제품 판매가격 인상과 상대적으로 마진이 높은 제조분유의 중국 수출 증가, 프리미엄 커피시장이 20% 이상의 고성장을 보일 것으로 추저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올해 중국 제조분유 수출 목표는 400억원"이라며 "유통채널 확장을 감안할 때 올해 중국 제조분유 수출은 상저하고의 흐름을 보일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심은주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매일유업의 올해 영업이익은 작년보다 28.7% 증가한 415억원으로 예상한다"며 "8월부터 시작되는 원유가격 물가연동제 시행에도 큰 폭의 실적개선이 보일 것"이라고밝혔습니다.
심 연구원은 "지난해 10월 유제품 판매가격 인상과 상대적으로 마진이 높은 제조분유의 중국 수출 증가, 프리미엄 커피시장이 20% 이상의 고성장을 보일 것으로 추저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올해 중국 제조분유 수출 목표는 400억원"이라며 "유통채널 확장을 감안할 때 올해 중국 제조분유 수출은 상저하고의 흐름을 보일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