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가 많은 2월, 봄 패션으로 스타일리시하게~

입력 2014-02-12 10:44  

2월은 세상을 핑크빛 무드로 물들일 `밸런타인데이`, 사회로 향하는 새내기들의 졸업 등 각종 행사가 많은 달이다. 겨울 내내 우중충했던 분위기의 셔츠와 스키니 팬츠를 고수했다면 밸런타인데이에는 연인 앞에서 또는 졸업식, 새내기 배움터에서 스타일 변신에 도전해보는 것은 어떨까? 제시뉴욕, 에스 쏠레지아, 수페르가 등 다양한 패션 브랜드들이 변신을 제안했다.


▲ 긴 실루엣으로 멋스러운 분위기 완성!
스키니 팬츠가 즐비했던 여성복에 2014년도 유행 아이템인 와이드 팬츠의 상품 구성 비율이 점점 넓어지고 있다. 여성복 제시뉴욕(JESSI NEW YORK)의 바지통이 넓어 펄럭이는 디자인은 셔츠나 블라우스와 매치하여 오피스룩으로 입기에 제격이다.

시크한 캐주얼 웨어로도 입을 수 있는 와이드 팬츠는 티셔츠와도 잘 어울린다. 여기에 멋스러운 코트나 롱 니트 카디건을 매치해도 좋다.
미디 길이의 `추추 스커트`는 허벅지까지 내려오는 SPA 여성복 플러스 에스 큐(PLUS S C.U.E.)의 코트와 잘 어울려 보헤미안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레이스업 디지인의 하이힐과 숄더백도 함께 매치하면 감각적인 스타일이 완성된다.


▲ 데님 아이템, 사랑스러운 무드로 연출!
봄 기운을 받은 청바지의 컬러가 한 층 부드러워졌다. 밝은 프린트가 돋보이는 제시뉴욕 티셔츠 위에 에스 쏠레지아 카디건을 걸치면 멋스러운 봄 패션이 된다. 여기에 수페르가 스니커즈를 신고 레깅스를 매치해 캐주얼한 스타일로 감각을 뽐낼 수도 있다.

데님 오버롤즈 스커트에 앵클 삭스와 스트랩 슈즈를 매치한 스타일은 사랑스러운 톰보이를 떠오르게 한다. 하이힐뿐만 아니라 수페르가 스니커즈도 잘 어울리며 취향에 따라 숄더나 드라이프(DRIFE) 백팩을 메거나 니트 모자를 써도 좋다.

날씬한 다리를 가지고 있다면 각선미가 돋보이는 청바지를 하이힐과 매치해 입거나 제시뉴욕 오버 사이즈 티셔츠를 원피스처럼 입어보자. 오히려 원피스 사이로 드러난 가느다란 팔과 다리가 돋보이는 시각적인 효과를 내기도 한다.

▲ 티셔츠, 포멀룩에 위트를 더하다!
청바지, 스커트, 코튼 팬츠 등 다양한 옷들과 자유자재로 믹스해도 잘 어울리는 티셔츠는 봄이 되면 꼭 필요한 아이템이다.

정장으로 즐겨 입는 하이 웨이스트 스커트와 여성복 제시뉴욕, 에스 쏠레지아, 여성 아날도바시니의 티셔츠를 매치한 스타일에 하이힐을 신어서 시크하게 연출할 수 있다. 또한, 잘 테일러링된 재킷 속에 티셔츠를 입어 위트 있는 스타일로 연출해볼 것을 추천한다.

슬리브에 컬러가 있는 티셔츠는 팔은 가느다랗고 몸 판은 볼륨 있어 보이는 효과가 있어 평소에 즐겨 입는 진이나 면 팬츠에 매치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송이 기자

songyi@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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