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LH 사장이 강도 높은 경영정상화 추진과 관련해 "개혁은 국민을 위한 다이어트"라고 강조했다.
이재영 사장은 12일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3일간의 릴레이 워크숍에서 공기업 정상화 등 대내외 변화와 개혁에 대한 직원들과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소통에 나섰다.
이날 워크숍은 임원을 비롯해 본사와 지역본부, 사업단 소속 직원 등 총 300여명이 참여했다.
이 사장은 직원들과 가진 CEO와의 대화를 통해 "우리가 지금 하고 있는 변화와 개혁은 그동안 해왔던 사업이나 업무방식, 근무행태 등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고 불필요한 군살을 제거해 국민을 위한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환골탈태 다이어트"라고 말했다.
또, "LH의 업무의 중심도 주거복지와 도시재생, 지역개발, 남북사업 등으로 이동하고 있다"며 "국민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더욱 잘 제공해 국민에게 신뢰와 사랑을 받고 나아가 100년 기업, 영속기업으로 도약하는 토대를 마련하자"고 말했다.
CEO와의 대화에 이어 LH 임직원들은 부채감축 방안이나 경영혁신 아이디어를 교환하고, 미래 먹거리에 대해 분임토의를 진행했다.
이재영 사장은 12일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3일간의 릴레이 워크숍에서 공기업 정상화 등 대내외 변화와 개혁에 대한 직원들과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소통에 나섰다.
이날 워크숍은 임원을 비롯해 본사와 지역본부, 사업단 소속 직원 등 총 300여명이 참여했다.
이 사장은 직원들과 가진 CEO와의 대화를 통해 "우리가 지금 하고 있는 변화와 개혁은 그동안 해왔던 사업이나 업무방식, 근무행태 등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고 불필요한 군살을 제거해 국민을 위한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환골탈태 다이어트"라고 말했다.
또, "LH의 업무의 중심도 주거복지와 도시재생, 지역개발, 남북사업 등으로 이동하고 있다"며 "국민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더욱 잘 제공해 국민에게 신뢰와 사랑을 받고 나아가 100년 기업, 영속기업으로 도약하는 토대를 마련하자"고 말했다.
CEO와의 대화에 이어 LH 임직원들은 부채감축 방안이나 경영혁신 아이디어를 교환하고, 미래 먹거리에 대해 분임토의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