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 네팔 학교에 태양광발전설비 기증

권영훈 기자

입력 2014-02-12 15:09  



OCI(사장 이우현)는 해발 2,300 미터의 고산지대에 위치한 네팔 안나푸르나 지역의 낭기마을 및 파우다르마을에 임직원 자원봉사대를 파견하여 이 지역에 위치한 학교 2곳에 1.1kW급 태양광발전설비를 각각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네팔의 `솔라스쿨`이라 불리는 OCI의 이번 봉사활동은 저개발국가에 적정기술을 보급하자는 취지로 활동 중인 EWB-KAIST(KAIST 봉사단체 `국경 없는 엔지니어 모임`)와 뜻을 모아 지난해부터 실시하고 있습니다.

하편 OCI는 국내에서 2015년까지 총 105억을 투자해 전국 300여 초등학교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무상으로 설치해주는 `Solar School Project`를 추진하며 지난해까지 160개 초등학교에 설비를 설치해 50%이상 진척률을 보였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