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연인들의 대표적인 기념일인 밸런타인데이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자칫 식상할 수 있는 초콜릿 선물을 기획하고 있다면 데이트 내내 로맨틱할 수 있는 센스 있는 아이템으로 눈을 돌려볼 것. 또한 지나친 고가의 선물은 오히려 부담스러운 마음만 커질 수 있으니 자제하는 것이 현명하다. 합리적이고 지루하지 않은 특별한 밸런타인데이를 원한다면 데이트 코스에 적합한 향기 아이템을 선물하면 된다.
소망화장품 관계자는 “생활에 향기를 선사하는 제품들은 선물을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부담스럽지 않고 마음까지 따뜻해져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며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백 마디 말보다 강한 향기로 여성들은 세심한 매력을 어필하고, 남성에게는 자신감을 선사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조언했다.
▲ 음식 냄새는 레스토랑 안에서만!
밸런타인데이에는 평소보다 좀 더 분위기 좋은, 고급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기 마련이다. 와인 한 잔씩 기울이며 그 동안의 좋았거나 아쉬웠던 이야기를 하느라 옷과 머리에 냄새 베는 줄 모른다. 아직 두툼한 재킷과 울 소재로 된 니트에 벤 음식 냄새와 알코올 냄새까지 잡기는 힘들다. 이럴 때는 탈취제를 사용하면 냄새도 잡고 기분까지 업시킬 수 있다.
Onl(오늘)의 부비부비 세이프터치 올인원 미스트는 옷에 베어 있는 냄새를 부드럽고 우아한 스위트 플로랄 향기가 잡아주고, 식사 후 스타일을 망치는 정전기를 방지해주는 제품이다. 머리카락부터 발끝까지 발생할 수 있는 정전기 요인을 3중 고보습 시스템과 캐타이온 코팅 시스템 효과로 즉각적으로 잠재워 주는 휴대용 보습 미스트다. 손끝이나 머리카락, 옷자락 등에 사용하면 정전기 없이 향기로운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는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THE LAUNDRESS(런드레스)에서도 옷에 벤 냄새를 케어할 수 있는 향균, 탈취 스프레이 런드레스 패브릭 프레쉬를 선보이고 있다. 이 제품은 천연 식물성 성분으로 만들어진 살균/소독 스프레이며 옷뿐만 아니라 가구, 운동화, 카펫, 매트리스, 커튼 등 집안 곳곳의 용품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가장 대중적인 클래식 향은 시트러스 향이 가미된 스위트한 머스크 향과 언더톤, 샌달우드 향이 블렌딩되어 있고 인공향료를 쓰지 않아 아토피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 차 속까지 상큼하게!
강추위 때문에 창문은 꼭 닫고 연신 틀어대는 히터에, 눈을 밟은 신발까지 차 속은 곰팡이나 진드기가 살기 좋은 환경이다. 또한 흡연을 즐기는 남자라면 차 속은 그야말로 불쾌한 냄새가 가득하다.
Onl(오늘)의 시저 레드/페퍼민트는 기존의 방향제 차원을 뛰어 넘어 퓨어 에센셜 오일 함유로 향 지속력이 뛰어나며, 시저 레드/페퍼민트는 기분까지 상쾌해지는 신선한 페퍼민트 향이다. 제품명은 “왔노라, 보았노라, 싸웠노라”라는 명언을 남긴 로마의 장군의 이름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하였으며, 사람 모양을 형상화한 감각적이고 감성적인 디자인으로 센스 있는 디자인 소품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스트릿 문화의 소울을 귀여운 왕관으로 표현한 얼반 스타일 방향제 헤븐센스 프레시 코스트 는 유니크한 디자인의 자동차 방향제로 주목 받고 있다. 이 제품은 아티스트 장 미쉘바스키아의 심볼인 왕관 모양에서 영감을 받아 출시되었으며 ‘지드레곤 방향제’라는 애칭도 있다. 마린 스쿼시, 미드나잇 머스크, 와일드 코코넛, 블랙 아이스, 체리 비, 다우니 케이의 6가지 향기로 선보이고 있으며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젊은 감성의 남성들 선물로 제격이다.
▲ 집을 로맨틱한 분위기로 물들이자!
디퓨저나 향초가 뷰티 업계에서 많은 인기를 끌고는 있지만 남자들은 선뜻 구매하기는 꺼려한다. 또한 혼자 있는 공간에서는 아저씨 냄새가 나는 줄도 모를 터. 사랑 받는 여자이고 싶다면 방해되지 않는 선에서 그만의 공간까지 간편하게 분위기를 업 시켜보자.
Onl(오늘)의 버드 디퓨저는 향기로 공간을 디자인하는 리빙 데코 퍼퓸이다. 사랑스럽고 귀여운 새 모양 세라믹 리드가 홀로 지내는 그에게도 친구가 되어 줄 것이다. 시트러스 계열 중 가장 달콤한 만다린 그린티 향은 현관이나 욕실에 두면 기분 전환에 좋으며, 은은하고 관능적인 향으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만들어 줄 라일락 향은 지친 몸과 마음을 생기 있게 해준다. 또한 골드 미모사 향은 상큼한 향취로 기분 좋고 행복한 데이트를 마무리해 줄 것이다.
밤새 불을 켜고 잠들면 위험할 수 있는 향초 대신 향초를 녹여서 사용하는 양키캔들 캔들워머도 있다. 캔들워머 램프는 할로겐전구의 열을 이용한 방식의 전기스탠드로 비상등, 무드 등의 역할을 한다. 전기를 이용하여 촛불보다 안전하며 무엇보다도 사용이 간편하고 실용적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향초의 발향이 매우 빨라 넓은 공간에서도 은은한 아로마향을 즐길 수 있으며 세련된 데코레이션 효과로 밸런타인데이 로맨틱 실내 분위기 연출 및 무드 조성에 효과적이다.(사진=Onl, THE LAUNDRESS, 헤븐센스, 양키캔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은 기자
kelly@bluenews.co.kr
소망화장품 관계자는 “생활에 향기를 선사하는 제품들은 선물을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부담스럽지 않고 마음까지 따뜻해져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며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백 마디 말보다 강한 향기로 여성들은 세심한 매력을 어필하고, 남성에게는 자신감을 선사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조언했다.
▲ 음식 냄새는 레스토랑 안에서만!
밸런타인데이에는 평소보다 좀 더 분위기 좋은, 고급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기 마련이다. 와인 한 잔씩 기울이며 그 동안의 좋았거나 아쉬웠던 이야기를 하느라 옷과 머리에 냄새 베는 줄 모른다. 아직 두툼한 재킷과 울 소재로 된 니트에 벤 음식 냄새와 알코올 냄새까지 잡기는 힘들다. 이럴 때는 탈취제를 사용하면 냄새도 잡고 기분까지 업시킬 수 있다.
Onl(오늘)의 부비부비 세이프터치 올인원 미스트는 옷에 베어 있는 냄새를 부드럽고 우아한 스위트 플로랄 향기가 잡아주고, 식사 후 스타일을 망치는 정전기를 방지해주는 제품이다. 머리카락부터 발끝까지 발생할 수 있는 정전기 요인을 3중 고보습 시스템과 캐타이온 코팅 시스템 효과로 즉각적으로 잠재워 주는 휴대용 보습 미스트다. 손끝이나 머리카락, 옷자락 등에 사용하면 정전기 없이 향기로운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는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THE LAUNDRESS(런드레스)에서도 옷에 벤 냄새를 케어할 수 있는 향균, 탈취 스프레이 런드레스 패브릭 프레쉬를 선보이고 있다. 이 제품은 천연 식물성 성분으로 만들어진 살균/소독 스프레이며 옷뿐만 아니라 가구, 운동화, 카펫, 매트리스, 커튼 등 집안 곳곳의 용품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가장 대중적인 클래식 향은 시트러스 향이 가미된 스위트한 머스크 향과 언더톤, 샌달우드 향이 블렌딩되어 있고 인공향료를 쓰지 않아 아토피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 차 속까지 상큼하게!
강추위 때문에 창문은 꼭 닫고 연신 틀어대는 히터에, 눈을 밟은 신발까지 차 속은 곰팡이나 진드기가 살기 좋은 환경이다. 또한 흡연을 즐기는 남자라면 차 속은 그야말로 불쾌한 냄새가 가득하다.
Onl(오늘)의 시저 레드/페퍼민트는 기존의 방향제 차원을 뛰어 넘어 퓨어 에센셜 오일 함유로 향 지속력이 뛰어나며, 시저 레드/페퍼민트는 기분까지 상쾌해지는 신선한 페퍼민트 향이다. 제품명은 “왔노라, 보았노라, 싸웠노라”라는 명언을 남긴 로마의 장군의 이름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하였으며, 사람 모양을 형상화한 감각적이고 감성적인 디자인으로 센스 있는 디자인 소품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스트릿 문화의 소울을 귀여운 왕관으로 표현한 얼반 스타일 방향제 헤븐센스 프레시 코스트 는 유니크한 디자인의 자동차 방향제로 주목 받고 있다. 이 제품은 아티스트 장 미쉘바스키아의 심볼인 왕관 모양에서 영감을 받아 출시되었으며 ‘지드레곤 방향제’라는 애칭도 있다. 마린 스쿼시, 미드나잇 머스크, 와일드 코코넛, 블랙 아이스, 체리 비, 다우니 케이의 6가지 향기로 선보이고 있으며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젊은 감성의 남성들 선물로 제격이다.
▲ 집을 로맨틱한 분위기로 물들이자!
디퓨저나 향초가 뷰티 업계에서 많은 인기를 끌고는 있지만 남자들은 선뜻 구매하기는 꺼려한다. 또한 혼자 있는 공간에서는 아저씨 냄새가 나는 줄도 모를 터. 사랑 받는 여자이고 싶다면 방해되지 않는 선에서 그만의 공간까지 간편하게 분위기를 업 시켜보자.
Onl(오늘)의 버드 디퓨저는 향기로 공간을 디자인하는 리빙 데코 퍼퓸이다. 사랑스럽고 귀여운 새 모양 세라믹 리드가 홀로 지내는 그에게도 친구가 되어 줄 것이다. 시트러스 계열 중 가장 달콤한 만다린 그린티 향은 현관이나 욕실에 두면 기분 전환에 좋으며, 은은하고 관능적인 향으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만들어 줄 라일락 향은 지친 몸과 마음을 생기 있게 해준다. 또한 골드 미모사 향은 상큼한 향취로 기분 좋고 행복한 데이트를 마무리해 줄 것이다.
밤새 불을 켜고 잠들면 위험할 수 있는 향초 대신 향초를 녹여서 사용하는 양키캔들 캔들워머도 있다. 캔들워머 램프는 할로겐전구의 열을 이용한 방식의 전기스탠드로 비상등, 무드 등의 역할을 한다. 전기를 이용하여 촛불보다 안전하며 무엇보다도 사용이 간편하고 실용적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향초의 발향이 매우 빨라 넓은 공간에서도 은은한 아로마향을 즐길 수 있으며 세련된 데코레이션 효과로 밸런타인데이 로맨틱 실내 분위기 연출 및 무드 조성에 효과적이다.(사진=Onl, THE LAUNDRESS, 헤븐센스, 양키캔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은 기자
kelly@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