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공사, 동해안 폭설지역 피해복구 지원

입력 2014-02-12 17:16  

수자원공사가 오늘(12일)부터 폭설처리 장비와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해안 지역 시·군의 제설작업을 위한 장비 지원에 나선다.

공사는 자원봉사단 60여명을 긴급하게 편성해 장비투입이 어려운 고립마을의 도로개통을 위한 제설작업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또, 다목적댐과 광역상수도 시설의 유지관리를 위해 보유하고 있는 굴삭기, 덤프트럭 등 장비를 폭설지역 지자체에 긴급 지원한다.

이와 함께 공사는 11일 폭설로 식수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해시에 비상 급수용 병물 1만병을 긴급 지원했다.

최계운 수자원공사 사장은 "최근 폭설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들이 하루 속히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제설작업 등을 적극 지원하고, 지자체 등 관계기관과 협조해 식수가 부족한 지역에 추가로 병물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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