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하이스코, 현대차 해외매출 증가 최대 수혜" - KTB투자證

김종학 기자

입력 2014-02-13 09:08  

KTB투자증권은 13일 현대하이스코에 대해 현대·기아차 해외매출 증가에 따른 최대 수혜주라며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는 6만원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심혜선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하이스코는 지난달 24일 재상상한 뒤 14%의 주가수익률을 기록해 철강주 가운데 가장 양호한 수익률을 보였다"고 설명했습니다.

심 연구원은 "현대하이스코 해외법인은 현재 해외코일센터 11곳과 판매법인 2곳을 구성돼 있다"며 "최근 3년간 영업이익 33.2%를 기록해 현대·기아차 해외법인 생산능력과 동반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주요 수익원인 차 강판을 분할했지만 안정적인 마진 구조로 인해 단기 투자매력이 높다"며 "앞으로 3년간 현대·기아차 해외법인 증설에 따른 성장성이 유효하다"고 밝혔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