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이 말레이시아 `아시아 태평양 브랜드 재단(APBF)`으로부터 식음료 부문 비상장기업 베스트 브랜드상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APBF는 말레이시아 전 총리인 마하티르 모하메드 박사가 2004년 설립한 비영리 브랜드 평가사로, 삼성을 비롯해 네슬레, 코카콜라 등도 이 상을 받은 바 있습니다.
농심은 "수상을 계기로 말레이시아뿐 아니라 동남아 전체 할랄 시장에서 브랜드 파워를 알릴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농심은 1998년 말레이시아에 첫 수출을 시작, 2011년 4월부터는 부산에 이슬람용 할랄 생산시설을 갖추고 할랄 신라면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APBF는 말레이시아 전 총리인 마하티르 모하메드 박사가 2004년 설립한 비영리 브랜드 평가사로, 삼성을 비롯해 네슬레, 코카콜라 등도 이 상을 받은 바 있습니다.
농심은 "수상을 계기로 말레이시아뿐 아니라 동남아 전체 할랄 시장에서 브랜드 파워를 알릴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농심은 1998년 말레이시아에 첫 수출을 시작, 2011년 4월부터는 부산에 이슬람용 할랄 생산시설을 갖추고 할랄 신라면을 선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