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들의 성격? 외모처럼 깜찍하고 애교 많아..초보자들도 키우기 수월!

입력 2014-02-13 15:38  



푸들의 성격에 대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푸들은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개의 품종 중 하나다.


푸들의 성격은 사교적으로 붙임성이 많은 성격으로 사람들에게도 애교를 잘 부린다.
외모처럼 깜찍한 푸들은 가끔 새침데기처럼 앙탈을 부리는 행동도 하지만 훈련을 잘 시키면 고쳐진다.
노인이나 어린이가 있는 어느 가정에나 잘 어울리며 여러 가지 개인기를 훈련시키고 싶은 초보자들이 키우면 좋다.

푸들은 사람의 말을 잘 알아듣고 지혜로우며 훈련에 잘 따른다.
머리가 좋은 개 2위에 오르기도 했다.
이처럼 푸들은 영특하기로 유명해 심지어 별도의 배변 훈련 없이 화장실을 가리기도 하는 경우가 있다고 전해진다.

또한 헤어진지 십년이나 됐는데도 자기 엄마를 알아보는 경우도 있었으며, 오래된 예전 주인을 알아보는 사례도 있었다.

갑자기 혼자 집을 나가 잃어버린 줄 알았는데 몇시간 뒤 제대로 집으로 돌아온 경우도 있다고 알려졌다.


푸들은 양처럼 곱슬곱슬하고 촘촘한 털을 갖고 있다.

푸들의 털은 계속해서 자라나며, 털이 뭉치는 것을 방지하려면 매일 빗질을 해주어야 한다.

하지만 털이 잘 빠지지 않아 털이 집안에 날리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키우면 좋다.

또한 털을 관리하기 힘든 사람들은 2~3달에 한번 털을 짧게 잘라주면 된다.


네티즌들은 "푸들의 성격이 붙임성이 좋고 사교적이구나~ 영리하기까지하네!", "푸들의 성격 보니 푸들 더 키우고 싶다", "푸들의 성격 애교 많아 보였는데 역시!"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푸들은 프랑스인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프랑스의 국견이기도 하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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