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외국인매도와 프로그램 매물에 7 거래일만에 상승세를 마감했다.
13일 코스피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8.88p(0.46%) 내린 1926.96에 장을 마쳤다.
장초반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매수로 상승출발 했지만 오후장 들어 외국인들이 매도세로 전환하고 옵션만기일에 따른 프로그램 매물이 늘어나며 상승분을 모두 반납하고 하락 마감했다.
외국인은 1067억원을 매도했고, 기관과 개인은 114억원과 893억원을 매수했다.
프로그램은 차익과 비차익 모두 매도우위를 보이며 1161억원 매도다.
업종별로는 대부분의 업종이 약세로 마감한 가운데 은행과 음식료 업종이 강보합권에서 마감했다.
삼성전자를 비롯해 현대차 POSCO 등 시총 상위주들 대부분이 약보합권에서 마감했다.
하지만 현대모비스와 네이버가 1.13%와 0.94% 오름세를 나타냈다.
또 한국타이어와 오리온이 외국인들의 매수에 힙입어 2% 이상 오르는 등 강세를 보였다.
빙그레는 공장 폭발사고 영향으로 2%대 약세 마감했고, 쌍방울은 광림에 피인수 된다는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올라 장을 마쳤다.
반면 코스닥지수는 6거래일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18p(0.23%)오른 521.79로 마감했다.
기관과 개인이 30억원과 41억원의 매도에 나섰지만 외국인이 62억원 매수를 보이며 시장 상승을 견인했다.
업종별로는 디지털콘텐츠와 종이목재를 중심으로 대부분의 업종이 올랐다.
시총상위주 중에는 셀트리온과 GS홈쇼핑, CJ E&M 등이 1% 내외의 상승세로 마감했고 서울반도체 CJ 오쇼핑, SK브로드밴드 등은 1% 이상 하락했다.
13일 코스피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8.88p(0.46%) 내린 1926.96에 장을 마쳤다.
장초반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매수로 상승출발 했지만 오후장 들어 외국인들이 매도세로 전환하고 옵션만기일에 따른 프로그램 매물이 늘어나며 상승분을 모두 반납하고 하락 마감했다.
외국인은 1067억원을 매도했고, 기관과 개인은 114억원과 893억원을 매수했다.
프로그램은 차익과 비차익 모두 매도우위를 보이며 1161억원 매도다.
업종별로는 대부분의 업종이 약세로 마감한 가운데 은행과 음식료 업종이 강보합권에서 마감했다.
삼성전자를 비롯해 현대차 POSCO 등 시총 상위주들 대부분이 약보합권에서 마감했다.
하지만 현대모비스와 네이버가 1.13%와 0.94% 오름세를 나타냈다.
또 한국타이어와 오리온이 외국인들의 매수에 힙입어 2% 이상 오르는 등 강세를 보였다.
빙그레는 공장 폭발사고 영향으로 2%대 약세 마감했고, 쌍방울은 광림에 피인수 된다는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올라 장을 마쳤다.
반면 코스닥지수는 6거래일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18p(0.23%)오른 521.79로 마감했다.
기관과 개인이 30억원과 41억원의 매도에 나섰지만 외국인이 62억원 매수를 보이며 시장 상승을 견인했다.
업종별로는 디지털콘텐츠와 종이목재를 중심으로 대부분의 업종이 올랐다.
시총상위주 중에는 셀트리온과 GS홈쇼핑, CJ E&M 등이 1% 내외의 상승세로 마감했고 서울반도체 CJ 오쇼핑, SK브로드밴드 등은 1% 이상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