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드라마 `나만의 당신`(극본 마주희, 연출 김정민)의 조연출 함준호PD가 배우 한다민을 극찬했다.
`나만의 당신`은 착하고 정직하게 자란 착한 여인이 자신에게 직면한 끔찍한 역경을 극복하고 일어서는 통쾌하고 가슴 찡한 이야기를 그려가면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극중에서 한다민은 BJ패션 상무이자 화끈하고 열정적인 이유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성재를 둘러싼 비밀을 모른 체 결혼하기 위해 노력하면서 극중 긴장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함준호PD는 "한다민씨가 첫 주인공이라 대사량이 길고, 감정 연결하는 부분에서도 쉽지 않았을 텐데, 굉장히 노력을 많이 한다"며 "유라가 기쁘거나 슬프고, 화난 표정 등 감정표현이 많은 캐릭터인데, 다민씨가 이를 선보이기 위해 정말 많은 준비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그녀가 연기하는 걸 보면 아이 엄마라는 사실을 잊을 만큼 몰입도에 놀라게 되고, 정말 예쁘고 노력도 많이 하는 이 배우가 왜 이제까지 잘 알려지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 정도"라며 "`나만의 당신`을 통해 한다민이라는 배우가 주목을 받을 거라는 확신과 함께 `한다민의 재발견`이라는 이야기도 나올 것"이라고 확신했다.
한편, 한다민이 출연 중인 `나만의 당신`은 매주 오전 8시 30분 방송.(사진=SBS)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나만의 당신`은 착하고 정직하게 자란 착한 여인이 자신에게 직면한 끔찍한 역경을 극복하고 일어서는 통쾌하고 가슴 찡한 이야기를 그려가면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극중에서 한다민은 BJ패션 상무이자 화끈하고 열정적인 이유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성재를 둘러싼 비밀을 모른 체 결혼하기 위해 노력하면서 극중 긴장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함준호PD는 "한다민씨가 첫 주인공이라 대사량이 길고, 감정 연결하는 부분에서도 쉽지 않았을 텐데, 굉장히 노력을 많이 한다"며 "유라가 기쁘거나 슬프고, 화난 표정 등 감정표현이 많은 캐릭터인데, 다민씨가 이를 선보이기 위해 정말 많은 준비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그녀가 연기하는 걸 보면 아이 엄마라는 사실을 잊을 만큼 몰입도에 놀라게 되고, 정말 예쁘고 노력도 많이 하는 이 배우가 왜 이제까지 잘 알려지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 정도"라며 "`나만의 당신`을 통해 한다민이라는 배우가 주목을 받을 거라는 확신과 함께 `한다민의 재발견`이라는 이야기도 나올 것"이라고 확신했다.
한편, 한다민이 출연 중인 `나만의 당신`은 매주 오전 8시 30분 방송.(사진=SBS)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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